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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효행문화 장려 '이옥순 진안군 여성가족과장' 효행나눔상!

진안군 부귀면 주민 연정옥씨 행복가정상 수상

 

 

진안군청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이 30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제17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 ‘효’사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효행나눔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과 전라북도 효 교육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전주시가 주관,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북일보 등이 후원했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진안군에서 올해 처음 효 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진안군 1기 효 지도사 10명을 배출했으며, 주민들에게 효 문화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효행 문화를 장려한 공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진안군 부귀면 주민 연정옥씨가 행복가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이옥순 여성가족과장은 “진안군을 효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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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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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