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한국자유총연맹진안지회, 국가유공 및 보훈가정 생필품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는 11월 30일 유공자 및 보훈가정 58가구를 선정해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생필품 전달식은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 비대면 전달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읍·면별 최소인원만 참석하는 등 방역지침 준수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유공자 및 보훈가정은 나라를 위해 일한 것에 대해 잊지 않고 찾아오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배병선 회장은 “국가 유공자가 있어서 후손들이 안전하고 걱정없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뵙는 경우가 많지 않아 송구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온 몸을 바치신 영웅들의 희생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다양한 봉사활동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서 교육감, 악의적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 덕진경찰서에 고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8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A씨는 자녀의 담임을 맡고 있는 담임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 2021년 4월부터 3년 동안 다수의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아동학대 신고 2회, 학교폭력 가해자 신고 3회, 다수의 각종 민원, 민사, 형사,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는 교원을 장기간 악의적으로 고통받게 한 명백한 교권침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 교육감이 학부모의 악의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담임교사뿐 아니라 교육현장도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A씨를 경찰에 대리 고발하게 됐다고 전북교육청은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1년 4월 수업시간에 소란스럽게 한 학생에게 담임교사가 레드카드를 부여하면서 시작됐다. 자녀가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며 A씨가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것이다. 하지만 담임교사는 지난해 10월 헌법재판소에서 기소유예처분취소 결정으로 아동학대 혐의에서 벗어났다. 담임교사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