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성병·정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 등 취약계층 5가구에 선물 등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은 협의체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한 가정을 방문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을 살폈다.
윤성병 번암면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