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산림치유활성화는 주민 주도로!

국립산림치유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전시전 및 최종보고회 개최

 

진안군은 3일 군청 강당에서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연계사업 결과물 전시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연계강화사업은 지역 농‧임산물 판매 증진 및 주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산림치유원 조성에 발맞춰 지역 상생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산골음식 상품화, 지역이미지 브랜드화, 주민 조직화, 생활양식 기초조사 등 4가지 과제를 진행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다수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 각 사업의 결과물을 전시와 체험행사로 진행했다. 주민들의 생활사를 주제로 한 토크쇼, 물‧불‧흙을 테마로 한 산골음식 전시, 주민 주도의 협의체 활동 영상 등 사업수행기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업 성과물들을 선보였다.

 

군은 지역연계사업 추진으로 마을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조직화하고, 이를 통해 마을 및 개인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회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 전시전을 통해 다양한 사업 성과물들을 체험해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202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업도 주민들과 더 가깝게 다가가며 산림치유원과 지역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