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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마이산홍뱅이 성기상씨,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수석부회장겸 중앙회장..

 

진안군은 관내 업체인 (유)마이산홍뱅이 대표 성기상씨가 (사)한국곤충산업중앙회 제6기 수석부회장겸 제7기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국곤충산업중앙회는 점점 숫자가 늘어나는 곤충농가와 곤충 기반 기업들의 의견을 모아 곤충산업 진흥을 꾀하는 곳이다. 농촌진흥청의 인가를 받았으며 정부나 관계기관의 정책수립에도 참여하고 있다.

 

성 대표는 진안군과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홍삼, 곤충, 약용식물을 활용한 헬스 푸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곤충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여 지역발전에도 크게 힘쓰고 있다.

 

성기상 대표는 “곤충산업은 유용한 자원으로서 새롭게 알려지고 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주목받으며 곤충자원은 고부가가치를 지닌 농업 소득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과 미래 유망 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곤충산업에 많은 분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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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이하 완진무) 선거구 안호영 예비후보가 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농어촌기본소득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9일 진안군에 있는 안호영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는 이재욱 전북연합상임대표와 임수진 진안본부장, 박관순 진안사무국장을 비롯한 지역 회원과 전용태 도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 김명갑, 동창옥 진안군의원, 윤수봉 완주군의원이 함께했다.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은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항이라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국가균형발전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했다. 또한 농어촌을 중심으로하는 지역소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차별을 두지 않고 일정 금액의 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안호영 후보는“기후위기와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로 인해 농업의 중요성을 전 국민이 체감하고 있다”며 “농어촌의 지속과 균형발전이 전 국민의 삶의 질에도 조금씩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농민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소득부터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농업의 지속과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이 22대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