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진안군은 20일 장애인회관 강당에서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내빈 40여명을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김광수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신임 김춘심 회장은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 부회장으로 8년간 역임하였고 앞으로 4년간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의 대표로서 단체를 이끌게 된다.

이임한 송경효 회장에게는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

 

신임 김춘심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진안군을 대표할 회장을 맡아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안군 시각장애인의 복지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시각장애인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전임 송경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님을 주축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화합, 단결하는 진안군 시각장애인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는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안군 시각장애인의 권익보장과 지위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진안군은 장애인 시설 및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 사업, 거동이 불편한 이동 약자를 위한 출입구 문턱 낮추기 사업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조성과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