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20일 오전 10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신고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0여명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실제 인사발령을 받은 인원은 총 6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진안, 마령 등 새로운 부서에 배치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오정철 진안소방서장은 “진안소방서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새롭게 배치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