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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섬진강천 유역 하천정화활동

- 데미샘의 고장, 백운면 행락철 대비한 하천 적치 폐기물 선제적 수거에 앞장 서 -

 

 

진안군 백운면은 섬진강 유역 수질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달여간(22.5.9.~6.10.])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하천정화사업은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을 시작으로 백운면 진강 지류(약 15km), 섬진강천, 백운동천, 노촌천 등 하천‧하구에서 진행한다.

4명의 전담 요원을 투입해 행락철과 장마철에 앞서 그동안 섬진강 유역 하천 하구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 및 영농 폐자재 등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백운면은 쓰레기 상습불법 투기지역에 경고 안내판 추가 설치 및 CCTV을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곽동원 백운면장은 “앞으로도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의 고장으로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3NO 운동 전개 및 하천정화 활동을 추진해 ‘맑은 물, 깨끗한 백운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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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