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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전북최강소방관기술경연대회 1위 장수 김상연소방장

 

 

장수소방서 소속 김상연 소방장이 소방공무원 긴급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강소방관 기술경연대회는 고도의 소방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겨루는 대회로 △소방호스 체결하기 △소방호스 끌기 △중량물 들어 올려 운반하기 △50kg훈련용 마네킹 옮기기 △훈련탑 최상층 뛰어오르기 등의 종목을 단계별로 실시한다.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표 2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상연 소방장은 1위를 차지하여 올해 9월에 실시 에정인 제35회 전국소방관기술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전국소방관기술경연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시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소재실 서장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한 최강소방관 대회 1위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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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