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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앞두고 탄탄한 준비 시작

 

진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고향사랑기부제 TF팀(단장 부군수)을 구성한 이래 첫 실무추진단 회의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사전 준비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사업 주요 쟁점으로 △갖고 싶은 답례품 구성‧선정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연계 △기부자와 수혜자 모두 공감하는 기금활용 사업 발굴 로 설정하고,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누리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함께 일정액의 지역 농축특산품 등을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이며 기부액의 30%까지 지역특산품 등으로 답례품을 제공한다. 또한 모집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등에 사용할 수 있어 주민 복리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열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TF팀 단장(부군수)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특산품과 관련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우리군만의 경쟁력 있는 답례품, 기금활용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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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