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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장애인 체육 동호인, 전춘성후보 지지선언

 

진안 장애인 체육 동호인들이 26일 진안파크골프장에서 전춘성 더불어민주당 진안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장애인 체육 동호인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후보가 소통과 혁신의 아이콘이며 진안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000장애인 체윤 동호인 관계자는 “전춘성 후보는 소통과 혁신으로 우리 진안군을 더욱 새롭게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확신하고 진심으로 지지를 선언한다”면서 “진안군에서만 30여년 간의 공직 생활을 통해 우리 진안을 가장 잘 아는 행정전문가로서 지난 2년간 군민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고 군정을 안정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직에 재직하는 동안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약자들을 배려하며 소통하는 행정을 항상 실천해왔으며 특히 그 누구보다 장애인의 현실에 공감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왔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서 어떠한 차별도 장애도 없는 진안군을 만들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할 군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전춘성 후보는 “차별 없는 사회, 체육의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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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