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21일 진안경찰서 3층 강당에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진안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공학박사, 지역주민 등 9명이 참석하여 22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안전교통과장이 위원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진안관내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1건, 중앙선 절선 9건, 속도하향 6건, 주천면 회전교차로 신설, 운일암반일암 출렁다리 조성사업 관련 교통관리 등 총 14개소 21건 심의안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심사한 결과 심의안건 21건 중 15건 가결, 6건에 대해 부결로 심사하였다.
김홍훈 서장은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안전시설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할 것”을 당부하며 “보행자 안전과 사람우선 인식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안전한 진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