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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교육청, ‘국·공유재산 업무사례집 배포’

- 재산업무담당자의 전문성 및 능력 향상 길잡이로 확신

 

전라북도교육청이 재산담당자의 업무수행역량을 높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국·공유재산 업무사례집을 제작·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사례집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그동안 검토됐던 실무사례를 수집·안내한 것으로 국·공유재산의 취득·유지·보존 및 운용과 처분의 적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례집은 △국·공유재산의 교환 △공유재산의 사용허가 △매각과 매입 △기타 무단점유 처리절차 및 컨설팅 사례 등 실제 업무사례를 업무 순서별로 정리해 재산업무 담당자가 쉽게 현장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공유재산과 관련한 지자체 요청사항과 재산 관련 민원 등을 검토, 적용한 실무내용을 일선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재산업무담당자와 공유함으로써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안홍선 재무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국·공유재산 업무사례집이 교육기관(교육지원청, 학교) 재산업무 담당자들에게 지침서로 활용되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국·공유 재산업무 추진 시 현장 적용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공유재산 업무사례집은 교육지원청 재산업무담당자들에게 1차 배포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재무과]-[부서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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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