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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민선8기집행부와 의회, ‘간부공무원역량강화워크숍’

 

진안군은 성공적인 민선8기 군정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 간 상호협력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군 간부공무원 35명이 모여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서우선 소장이 ‘집행기관과 의회 간의 갈등 예방 및 상생협력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강의로 시작을 알렸다.

강의에서는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정치환경 변화에 대응한 의회 협력 업무 추진전략, 군과 지방의회의 갈등의 원인, 지방의회 자치 의정 지원실무 등 다양한 사례들과 대응 방안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적극적인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정 운영의 파트너인 군 의회와 발전적인 협력 관계 체계를 갖춰 군정발전은 물론 지방자치가 한 단계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교육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상호협력도 중요하다”며 “간부공무원들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민선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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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