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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이종훈 장수군 부군수, 군정 주요현안 점검 회의

 

 

 

이종훈 장수군 부군수는 8일 회의실에서 군정 주요현안점검 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다소 미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주요공약사업 중 하나인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 효율화 방안과 레드푸드융복합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별 대책을 수립했다.

 

장수군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1단계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효율적 추진 방안을 모색했으며, 레드푸드융복합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기반조성 등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만큼 주변 경관조성과 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종훈 부군수는 “민선8기 장수군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유의미한 성과를 위해서는 부서 간 협업이 매우 중요하므로 서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목적이 흐릿한 사업은 무의미하게 끝나거나 중간에 좌초돼 결국 아무런 결실도 맺지 못하는 낭비가 초래되는 만큼 낭비 없는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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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