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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제38회 대통령배 전국 승마대회 개최

- 8월 4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9일간 29종목에 선수 500여명 출전

- 1시군 1대표 관광지육성사업 일환

 

 

장수군은 대한승마협회(회장 박남신) 주최로 8월 4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9일간에 걸쳐 제38회 대통령배 전국승마대회가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한다.

 

대통령배 승마대회는 2019년 제36회 대통령배 승마대회 이후 2년 만에 장수군에서 개최한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마장마술, 장애물, 복합마술 등 3개 종목에 약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장애물 및 복합마술경기가 개최됐으며, 오는 10일과 11일에는 마장마술과 복합마술, 12일부터 14일까지는 생활체육인·유소년 경기가 열린다.

 

총 480두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1시군 1대표 관광지육성사업 지원으로 개최하게 된 전국대회로 어느 때보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종진 축산과장은 “대통령배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장수군이 전북 말산업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승마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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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서 추진하는 2024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부터 격년제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예비수소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비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컨설팅, △기업교류 등 기업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체계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지원사업에는 전국에서 7개 지자체가 신청해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한 4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비 4.5억원을 확보했고, 총사업비 9억원(도비 4.5억원)을 투입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1차년도(2024년) 사업수행 연차평가 결과에 따라 2차년도(2025년) 국비 4.5억원 추가 확보할 수 있어 2년간 최대 총사업비 18억원(국비 9억, 도비 9억)을 지원하게 된다. 그간 전북특별자치도는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연계한 청정수소클러스터, 수소특화국가산단 등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