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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67회 주천면민의장 후보자 접수-8월16일限

- 주천면의 위상을 높인 6인 선발

 

 

 

진안군 주천면은 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대상자들에게 수여하는  ‘2022년 주천면민의 장’ 수상 후보자를 8월 16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분야는 총 6개로 대장, 문화체육장, 공익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열장에서 각 1명씩 선발할 계획이다.

2022년 주천면민의 장 수상 후보자의 자격 기준은 주천면민의 장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주천면 거주자이거나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공고일 기준 주천면 관내 직장(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각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향우회장 등의 추천이 필요하다.

추천자는 추천서, 공적 조서, 공적 요약서, 개인정보 동의서(등초본확인용), 칼라 사진 그리고 기타 공적 사항 증빙자료를 갖춰 주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접수가 완료되면 ‘주천면민의 장 선발 운영 규정’에 따라 공적 사항 조사위원회와 현지조사를 거쳐 8월 말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게 되며, 올해 9월 3일 열리는 주천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자에게 면민의 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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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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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