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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지사협, 3분기 정기회의

 

 

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최용주/이하 협의체)는 22일 성수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저소득층 LED 조명등 설치와 어르신 요실금패드 지원사업 등 3분기 역점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사랑의 행복 다리 만들기 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또한 4분기 사업추진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하며 복지 사각 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회원들은 기본방향을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행복다리 만들기 사업과 주거 개선사업 계속 시행으로 두고, 사회단체별 복지사업 발굴로 세부사업을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최용주 성수면장은 “함께 사는 공동체에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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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추진
전북자치도가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직원들의 행복이 곧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 아래, 지난 2월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의날’과 ‘일육아 동행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심각한 인구 위기와 비혼, 결혼 후 무자녀 등 달라진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도는 행정이 앞장서서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해 저출산위기를 극복하고 조직 발전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지난 17일 1차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개최해 아이를 가진 직장인의 어려움을 듣고, 그들의 경험담을 정책에 담아낸다는 방침이다. 이어 오는 25일 2차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공공부터 민간부문까지 이어지는 가족친화적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주하 청년정책과장은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조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며, “간담회를 통해 공유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실질적인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