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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배형덕 진안119안전센터장 공감소통관 지정

 

진안소방서가 하나되는 소방조직 구현을 위해 직급 간 소통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공감 소통관’을 배형덕 진안119안전센터장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공감소통관은 직원 개인 고충 상담과 해결, 직원 소통의 구심적 역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뱅크, 상하 직급간 가교 역할을 한다.

 

이에 진안소방서는 직원 개인의 고충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토록 도와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수행할 ‘공감 소통관’을 소속 관서 내 전 직원의 투표로 선정했다.

 

배형덕 센터장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MZ세대와 기성 세대간의 간격을 줄여 나갈수 있도록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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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