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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홍삼축제 즐기며 가위박물관에도 가보세!

 

 

진안군 가위박물관에서 홍삼축제기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가위박물관 발도장 쿵쿵쿵!’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가위박물관은 가위라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2016년에 개관했으며, 황새가위, 포도가위 등 세계 희귀 가위를 전시하고 있다.

 

‘가위박물관 발도장 쿵쿵쿵!’은 홍삼축제장에서 스탬프 투어 활동지를 받아 가위박물관을 관람하고 박물관 2층에 비치된 스탬프를 날인해 축제안내부스에 오면 가위박물관 대표 유물인 황새가위 기념품을 1일 200명(선착순)에게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홍삼축제 기간 가위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가위유물을 보고, 가위에 대한 상상 그 이상을 눈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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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이어 파리까지...정강선 전북체육인 선봉장!
전북 체육인이 연이어 국제대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전북 체육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정강선 도 체육회장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을 맡아, 한국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전북 최초로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 된 것으로 알려진 정강선 회장은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 각국 선수단장 회의 및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단 안전 관리 및 격려 등 올림픽 기간 모든 일정을 총괄, 소화하게 된다. 정 회장은 도쿄 하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21년에는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으로 임명됐다. 유 처장이 국가대표 엘리트 선수들의 요람인 선수촌장으로 임명된 것은 전북에서는 박종길 전 태릉선수촌장에 이어 두 번째 쾌거였다. 그는 선수촌장을 맡으면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해 한국이 종합순위 14위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14위 성적은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1~2개, 종합순위 15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전북인들이 지구촌 최대 스포츠 대회인 동·하계 올림픽에 선봉장으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