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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마이산 도립공원 관광객 맞이 새 단장

- 홍삼축제, 가을 성수기 대비 각종 공원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비 -

 

진안군이 홍삼축제와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마이산 도립공원내 각종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추진하는 등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공원 내의 탐방로, 공중화장실, 주차장, 전망대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등산로 계단, 로프, 난간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노선별 위험구역에 대해 차단 안내판 설치, 위험요소 제거 및 쓰레기 수거로 등산 애호가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했다.

공중화장실 및 테크, 파고라, 의자 등 편익시설물에 대해서도 노후되고 파손된 부분을 보수 정비하여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마이산관광단지와 탐방로 주변 예초작업 및 화단정비를 실시했으며 마이산 북부 연인의 길에 설치된 조형물과 편익시설물에 수년간 쌓인 묵은 때와 먼지를 청소했다.

 

전춘성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든 관광지가 한적했지만 앞으로 마이산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진안 마이산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안전한 도립공원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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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