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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홍삼축제 오셔서 '홍삼망치 킹 게임' 한판 어때요?

- 혈행개선 홍삼 파워게임(홍삼망치킹)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 기간인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북부마이산 주무대 광장에서 혈행개선 및 재미요소를 가미한 슈퍼히어로 체험게임 존(Zone)인 홍삼망치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삼망치킹 게임은 1회당 15분 정도 소요되는 게임으로 행사기간 중 6회(1일차 3회, 2일차 2회, 3일차 1회) 운영한다. 1회당 성인 10명, 어린이 10명으로 최대 20명까지 참가하여 성인은 홍삼을 먹고 헤머로 게임기를 쳐서 힘 자랑을 하고, 어린이는 어린이홍삼액을 먹고 두더지게임을 해서 최고점을 기록한 체험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게임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홍삼축제 퍼즐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많은 체험자가 홍삼제품의 효능도 직접 느끼고 축제도 즐기면서 건강도 자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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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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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육감, 악의적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 덕진경찰서에 고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8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A씨는 자녀의 담임을 맡고 있는 담임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 2021년 4월부터 3년 동안 다수의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아동학대 신고 2회, 학교폭력 가해자 신고 3회, 다수의 각종 민원, 민사, 형사,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는 교원을 장기간 악의적으로 고통받게 한 명백한 교권침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 교육감이 학부모의 악의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담임교사뿐 아니라 교육현장도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A씨를 경찰에 대리 고발하게 됐다고 전북교육청은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1년 4월 수업시간에 소란스럽게 한 학생에게 담임교사가 레드카드를 부여하면서 시작됐다. 자녀가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며 A씨가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것이다. 하지만 담임교사는 지난해 10월 헌법재판소에서 기소유예처분취소 결정으로 아동학대 혐의에서 벗어났다. 담임교사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