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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 홍삼축제장 공중화장실 성범죄 예방 합동점검

- 마이파출소와 합동점검

 

진안경찰서는 4일 홍삼축제가 진행되는 진안고원시장 및 북부 마이산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하였다.

 

이날은 여성청소년계·마이파출소 합동으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지역축제인 홍삼축제를 찾는 군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안에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불법촬영 범죄의 위험성과 적발시 처벌조항을 안내하는 경고 스티커룰 부착하였다.

 

주현오 경찰서장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구경할 수 있도록 성범죄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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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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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7월부터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원스톱 지원
전북자치도가 가족을 부양하는 가족돌봄 청년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밑그림이 그려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신(新) 취약청년(가족돌봄, 고립·은둔) 전담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12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전담기관(‘가칭’ 청년미래센터, 이하 ‘센터’)을 설치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7월부터 센터를 중심으로 가족돌봄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아픈 가족에게는 일상돌봄서비스, 장기요양, 장애인활동 지원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온라인상 자가진단 및 도움요청 창구를 마련해 고립·은둔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의 고립 정도에 따라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를 통해 지역 내 학교·병원 등 공공·민간기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원활한 청년 지원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센터 전담 인력을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