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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백운면 노인대학서 특강

 

전춘성 진안군수는 30일 제6기 찾아가는 백운면 노인대학(학장 한은숙)에서 노인대학생 42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운영 등 새로운 진안구현을 위한 민선 8기 노인복지 4대 주요 공약과 군이 추진하고 있는 군민 편의 증진의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설명이 중심이다.

 

또한 진안 발전의 원동력인 용담호 활용 방안 및 지방소멸위기 대응에 관한 당면현안 등 지속 가능한 진안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 군수는 “군정을 수행함에 있어 군민의 이익, 군민 중심에서 생각하며 새로운 진안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어르신들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지역에서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면 지역 어르신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백운면 노인대학은 지난 11월 부터 매주 수·금요일 총 13회 어르신들에게 교양, 시사, 건강관리,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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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