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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진안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FTX】실시

                                 진안경찰서는 27일 진안군 용담댐 물 문화관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대비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진안경찰서, 7733부대1대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지사 등이 참여하여 국가중요시설인 용담댐 적 침투에 따른 합동 방호 등 적 섬멸 작전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훈련은 민·경·군 합동작전을 통한 방호지원계획 수립 및 행동화 숙달 등 대테러 전술역량 및 작전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연재 서장은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시 초동조치 및 작전능력 강화를 위해 민·경·군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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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