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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우리쌀 활용 전통 가양주 ·양주 교육 참여하실 분!

우리쌀 활용한 전통 가양주 · 양주 교육 진행




- 죽이나 범벅으로 직접 전통주 제조 실습 교육 진행

- 희망자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및 읍·면 산업팀 접수

- 군에서 생산되는 자원 활용해 변화하는 식문화에 발 빠르게 대처

 

무주군이 전통주로 MZ세대를 위한 음주문화 트랜드를 선도한다.

 

무주군은 다음달 10일부터 25일까지 6회에 걸쳐 ‘우리쌀 활용 전통 가양주 · 양주’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통 가양주의 주조 원리, 전통 음주 문화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죽이나 범벅으로 직접 전통주를 제조 실습하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실습 위주의 교육과 더불어 교육생이 전통주를 활용하여 상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주 테이스팅 교육 및 부재료 응용 교육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무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및 읍 · 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 교육이 변화하는 식문화에 대한 새로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군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활용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식문화에 농업인이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확대 보급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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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