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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수질오염총량제 보고회 개최

- 수질오염총량관리 제4단계 시행계획 및 2021년 이행평가 용역 보고회 가져

 

 

 

진안군은 제4단계 금강·섬진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및 2021년 이행평가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역보고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제4단계(2021년~2030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과 2021년 이행사항에 대한 결과, 향후 계획 및 총량관리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설정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금강·섬진강수계에 있는 진안군은 금본A·B, 섬본A·B 단위유역을 관리하고 있다.

 

용역 결과 진안군 대부분 단위유역이 할당부하량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축사육두수 증가로 오염부하량이 증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삭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오염원의 체계적인 관리 및 축사매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 등 삭감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전춘성 군수는 “2030년까지 시행되는 4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안정적인 유지와 우리군의 계획 중인 개발사업추진을 위해 비점부하량 저감을 위한 장기적인 삭감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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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