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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찾아가는 암환자 건강관리 교육 실시

 

진안군은 정천면 암환자 및 가족, 군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암환자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암환자의 신체적·심리적 지지 및 자가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암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요법’과 ‘림프순환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군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요구로 4월에 추가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안군보건소에서는 현재 195명의 암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식이가 어려운 암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식을 지원하고, 지원 기준에 적합할 경우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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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달의좋은간부주인공‘에 황대연 사회재난과장 선정
전라북도는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좋은 간부 주인공’으로 황대연 사회재난과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3월에는 무지개캠페인 선도 등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좋은 간부 주인공’을 선정했다. 3월의 주인공은 지난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황대연 사회재난과장은 도내 현장중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더불어 권위의식 없는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직원을 존중하는 자세로 사회재난과 직원 일동으로부터 ‘좋은 간부’로 추천받았다. 황 과장은 관행적인 점심 모시기 문화를 타파하고, 자유로운 연가사용과휴일 업무연락 금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 존중하고 함께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도 시설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청사 내 오색정원, 남·여직원 휴식공간, 건강계단 등 직원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복지 공간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달의 좋은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황대연 과장은 “업무추진은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