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동두천 24.3℃
  • 흐림강릉 25.7℃
  • 흐림서울 26.7℃
  • 구름많음대전 29.9℃
  • 흐림대구 32.5℃
  • 맑음울산 28.7℃
  • 구름많음광주 31.4℃
  • 맑음부산 29.6℃
  • 맑음고창 29.2℃
  • 구름많음제주 30.3℃
  • 흐림강화 25.9℃
  • 구름많음보은 29.1℃
  • 구름많음금산 29.9℃
  • 맑음강진군 30.7℃
  • 맑음경주시 31.2℃
  • 맑음거제 28.9℃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경찰서,국가안전대진단 어린이보호구역 유관기관 합동 점검 실시

 

                                       진안경찰서는 2019년 신학기를 맞아 2.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9주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전반적인 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및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진안군의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 27개소로, 경찰, 진안군청,도로교통공단,학교,녹색어머니회 등 민관 협업으로 보호구역 내 교통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및 훼손된 시설물은 즉시 정비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설 점검을 통해 현장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정비를 실시하고, 예산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항은 개선계획을 세워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시설보강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차량 중심에서 사람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