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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개학기 스쿨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벌여

진안경찰서는 지난 12일 진안초등학교와 진안군청 앞에서 진안군청, 진안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

 

이연재 경찰서장은 “‘어린이가 먼저!’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개학기를 맞아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법규를 철저히 지키고 서행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운전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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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