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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전춘성 진안군수는 11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작별(Bye)을 다짐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과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참여 챌린지다.

 

진안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년 11월 24일부로 시행된 정부의 강화된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따라 관내 음식점, 카페 등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홍보와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증가한 1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문화가 군민에게 널리 퍼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는데 군민들께서 동참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전춘성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민규 진안군의장과 진안교육지원청 김호경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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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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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나은행-서울보증보험, 공무직 생활안정 위한 금융서비스지원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하나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직근로자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신동범 전북공무직노조연맹 부위원장, 도영창 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해 도 공무직근로자에게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 공무직근로자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 ▲도 공무직근로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시 보증보험 발급 ▲안정적인 협약추진 및 관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사항 등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속 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기존보다 개선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공무직근로자의 후생 복지를 위한 좋은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은행권의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 조치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으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우리 직원의 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