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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고원 꽃잔디축제를 빛낼 주인공을 찾습니다

 

 

진안고원 꽃잔디 축제가 ‘우리 꽃길만 걸어요’라는 슬로건으로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30일간 진안 꽃잔디동산과 원연장마을에서 진행된다.

 

진안군은 이 기간 동안 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참여자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 부스는 공연과 로컬푸드, 문화체험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공연 부문은 꽃잔디 동산에서 통기타, 마술, 밴드공연 등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지역주민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개 단체 당 20만원의 공연비를 지원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발전과 진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로컬푸드 판매 부문은 진안군 소속 단체나 지역 농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체험프로그램 부문은 꽃잔디와 연관된 체험 콘텐츠 운영 주체를 모집한다.

 

군은 서류 심사를 거쳐 꽃잔디 축제와 적합성을 고려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문화체육과(063-430-23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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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