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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모두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진안군 정천면(면장 이명진)이 새봄을 맞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꽃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천면 직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면사무소 및 작은 목욕탕 주변 화단 등에 꽃잔디를 심었다.

정천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벌여 깨끗한 정천, 힐링 정천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명진 면장은“봄을 맞아 깨끗한 정천면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꽃잔디를 식재했다”며“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우리 지역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길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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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