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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백운면, 클린하우스 교육 및 현장 점검

 

진안군 백운면(면장 송준섭) 쓰레기 3NO운동 정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클린하우스가 설치된 20 마을 현장을 찾아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점검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백운면은 클린하우스 청결·건강지킴 등의 인력을 활용하여 클린하우스를 정비해 왔으나, 일부 주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클린하우스 넘침현상이나 혼합쓰레기 등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계도·홍보했다.

 

송준섭 백운면장은 “청정 진안 만들기에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를 비롯한 주민 모두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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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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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