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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장애인의 날 기념 ‘도전! 골든벨을 올려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은 최근 진안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장애 이해 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를 행사를 열었다.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비장애인 어린이들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김성수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와 비장애가 온전히 합(合)하는 진안 만들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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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