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혁신도시~인천공항간 노선의 소송 패소에 따른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관광리무진과의 소송의 패소로 인해 당장 5월2일부터는 노선이 중단됨에 따라 주민 불편이 야기되는 바 이에 따른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정읍터미널에서 김제터미널을 경유하여 운행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앞으로 혁신도시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김제 용지면 주변에 간이승강장을 설치, 이와 관련하여 김제시와 협의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도는 5. 1(수)부터 노선폐쇄에 대한 안내 및 대체 방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첫째, 61회 운행중인 정읍~전주간 시외버스를 적극 이용 환승할 것,
둘째, 임실~전주터미널~인천공항(12회), 기존 공항버스(27회)를 이용할 것
셋째, 정읍역에서 15회 운행중인 KTX를 활용,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동후 공항 수속 및 수하물을 맡기고, 총 51회 운행중인 인천공항간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