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토)

  • 구름조금동두천 25.0℃
  • 흐림강릉 24.4℃
  • 구름많음서울 25.8℃
  • 구름많음대전 26.1℃
  • 구름조금대구 25.8℃
  • 맑음울산 25.4℃
  • 맑음광주 25.8℃
  • 맑음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4.3℃
  • 맑음제주 27.0℃
  • 구름조금강화 24.6℃
  • 구름많음보은 23.5℃
  • 구름많음금산 24.1℃
  • 맑음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콜록 콜록 담배연기 싫어요!

 

 

진안군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자 6월말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금연 전문강사의 순회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아동들에게 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담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 스스로 흡연과 간접흡연의 해로움을 자각해 담배연기 피하기와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주변 흡연자에게 전달하여 흡연자의 인식변화 및 간접흡연 노출을 줄이는 계기가 되어 다함께 금연 환경조성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