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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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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진안읍민의 날 ‘성료’

 

 

제19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가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과 안호영 국회의원, 신갑수 군의장을 비롯한 향우회원, 전주 중화산2동 자매결연지,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렸다.

 

난타와 신나는예술버스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기념식 후에는 체육경기 및 노래자랑, 경품추천 등 풍성하게 준비하여 전 읍민이 함께 웃고 즐기는 대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진안읍민의 긍지를 높인 백현숙(문화체육장), 남상일(산업근로장), 하광호(애향장), 엄재청(효열장)씨에게 읍민의 장이 수여됐다.

 

박홍영 진안읍장은 기념사에서“읍민의 공감과 협력 그리고 참여의지가 지역을 변화하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며 풍요롭고 행복한 진안읍을 만드는 일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행사에 참석한 읍민과 기관·사회단체장, 향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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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