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에 사는 80대 여성이 농작업후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이 발생해 전북대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회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발생 경위
- 4. 30.(화) : 농작업(밭일) 후 발열 증상
- 5. 2.(목) : 전신 근육통 및 오한, 발열로 전주병원 내원
- 5. 2.(목) : 혈액검사 결과 혈소판, 백혈구 감소로 전북대병원으로 전원하여 응급실 입원
- 5. 2.(목) : 전북대병원에서 의심환자 신고
□ 조치 사항
- 5. 3.(금) : 보건환경연구원 13:10 검사결과 SFTS 양성 판정(확진)
- 5. 3.(금) : 전북대병원 중환자실로 이동하여 치료 예정
※ 환자상태 : 양호
□ 특이사항
- 기저질환 : 고혈압
- 평소 농작업 빈도 6~7일/주, 8~9시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