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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사)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전북 시군 평가 3연패 달성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가 2017년부터 이루어진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연속 3연패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의 조직운영을 비롯한 국정평가, 공무원자원봉사참여도, 조직운영, 공모사업 참여 및 수상실적 등 총 7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 공정한 지표를 통한 자율적 경쟁으로 조직운영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된 평가로 시 2곳(전주시, 남원시)과 군 3곳(진안군, 완주군, 장수군)이 우수 센터로 선정된 것이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제6호 진안군 부귀면 사랑의 집 신축’ 및 진안특산품을 이용한 ‘진안홍삼 옹기고추장 대축제’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후원사업과 공모사업을 수행하는 한편, 29개 자원봉사단과 8개소의 업무협약기관과의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 사업을 펼침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이사장은 “이 모든 결과는 진안군의 5,000여 자원봉사자들이 진심을 다해 지역을 위해 헌신한 결과이며 당연히 자원봉사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라며 “더불어 최미자센터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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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특별법 특례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자치도는 16일 ‘4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행사에 앞서 세월호 참사 10주기추모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및 이달의 혁신주인공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특별자치도 시행한 지가 만으로 3개월이 지났다. 기존에 하던일에 특별자치도 관련 업무들이 추가 되었지만,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명령이기 때문에 살기 좋은 전북을 위해 우리가 힘을 모아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우리 도에서 특례를 만들고 많은 사업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이다. 4~5월 본격적으로 부처 예산이 짜여지고 5월말까지 기재부로 예산이 넘어가 5~8월 기재부 심의를 거처 국회 심의 단계로 넘어가는데, 정부예산 안에 담기지 않은 것을 담고, 또 삭감하려고 하는 국회를 상대로 대응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에서 관련 업무를 오래 하신 전문가를 초청하게 되었다”며 임우근 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임우근 국민의힘 예산결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