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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버섯 변신! 뚝딱 밥상!

 

 

진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공주)에서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약 170여 명을 대상으로 ‘버섯 변신! 뚝딱 밥상!’이란 주제로 방문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버섯 오감체험으로 버섯에 대해 알아보며 레몬버섯피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선호도가 낮은 식품에 대한 친밀감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 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알기 쉽게 진행되어 만족스럽고 편식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공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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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