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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회계 관계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 회계업무 전문성을 높여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 -

 

 

 

 

 

진안군은 13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회계 관계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상반기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의 찾아가는 현장지원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회계담당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방회계통계센터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양시청 양상윤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회계의 원칙과 절차 △세출예산 집행기준 △지출특례 및 실무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회계분야에 직접 근무한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계교육과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관리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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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