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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사과 열매 솎기에 땀이 나네!

 

 

 

진안군 백운면(면장 송준섭)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 돕기에 나섰다.

 

사과 농가들은 사과 꽃 따주는 일부터 시작해 한 달여 동안 사과 열매를 솎는 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나 모든 사과 농가가 동시에 하는 작업으로 일손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작은 손길 하나도 아쉬운 실정이다.

 

이에 백운면은 17일 환경과, 관광과 직원 30여 명과 함께 백운동마을 김학진씨, 오정마을 최영윤씨 2농가를 찾아 사과농장 약6,000㎡의 사과 적과작업을 도왔다.

 

송준섭 백운면장은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통하여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로 농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면은 현재 43ha의 사과단지가 조성되어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등으로 당도가 매우 높으며, 저장성 또한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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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