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가정양육수당 꼭 챙기세요!

- 양육수당 지원안내 및 신청서 산후조리원 비치 -
- 출생후 60일 내 주민센터 및 온라인 신청 가능 -
- 0~86개월 10~20만원 지원, 취학 전 2개월분 확대 도입


 
전라북도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에 대해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가정양육수당은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에 대해 수당을 지원해 부모의 양육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재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수당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및 온라인(복지로 : www.
    bokgiro.go.kr)에서 가능하며,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연령별로 매월 10~20만원이 지급된다.

     ⁕ 0~11개월 200천원, 12~23개월 150천원, 24~86개월 100천원

 단,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60일이 되는 날이 토·일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까지 인정) 양육수당을 신청할 경우 출생일로 소급하여 양육수당이 지원된다.

또한, 전라북도는 산후우울증 등으로 양육수당 신청시기를 놓칠 수 있는 대상자를 위해 산후조리원에 양육수당 지원안내 및 신청서를 비치하여 홍보를 강화하였다. 유의할 점은 기존에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받던 아동이 가정양육수당으로 변경을 원할 경우, 매월 15일 이전에 가정양육수당으로 변경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 시 당월 25일부터 가정양육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  또한, 그간 보육료 지원 가정과의 형평성 문제로 제기되던 가정양육수당 지원기간이 2019년 1월부터 취학 전년도 12월(최대84개월)에서 초등학교 취학년도 2월(최대86개월)까지로 연장되어 취학예정 아동에게도 2개월분의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전라북도는 “가정양육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 가정양육수당 지원 안내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지원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주민등록법에 의해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 아동
 - 자녀의 보육상황(가정양육 어린이집 유치원)에 따라 서비스 변경신청이 필요
 - 초등학교 취학년도 2월까지(최대86개월 미만) 지원
○ 지원제외 대상
  -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받고 있는 아동
  -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아동
  - 교육부의 유치원은 아니지만 국립학교로 인가받아 유치원과 동일한 성격의 교과
    과정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에 재원하여 지원받고 있는 아동
  - 가정양육수당 지원 아동이 해외에 90일 이상 체류하는 경우에는 지원 정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 지급일 : 매월 25일(토/공휴일인 경우 전일 지급)
○ 효력발생 시기 : 신청일이 급여개시일이 되며 소급지원하지 않음.
   단, 출생일로부터 2개월(출생일 포함 60일) 이내 양육수당을 신청한 경우 소급지원함.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방법
  - 아동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 온라인 신청 : 복지로(online.bokgiro.go.kr)  ⁕ 온라인은 대상아동의 부모만 신청 가능 
○ 신청권자 : 부모, 친권자, 후견인, 그밖에 아동을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자
○ 구비서류
  -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변경) 신청서
  - 양육수당 입금계좌 통장사본   ⁕ 신청인 또는 아동명의 통장
  - 신청자 신분증(주민등록증, 자동차운전면허증 등)
  - 신청자와 아동과의 관계 입증 서류 등

 


  사례로 보는 가정양육수당 지원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