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수박 농가를 돕는 군청 직원들!

- 진안읍·종합행정담당직원 50여명 돌풍 피해농가 일손도와 -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와 전략산업과·농업정책과·산림과 직원 50여 명이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지난 18일 돌풍으로 진안읍 반월리 수박 밭에서 수박 소형터널의 비닐이 찢기고, 활대가 꺾이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자 진안읍에서는 피해지역의 현장 확인을 마치고 수박재배 농가 중 큰 피해를 입은 반월리 3농가 수박밭(2ha)에서 비닐 씌우기, 활대 세우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피해를 입은 주민 정씨는 “피해 규모가 크고 일손도 부족하여 상실감에 한숨만 나왔으나, 자기 일처럼 구슬땀을 흘리며 도와주는 직원들을 보니 한없이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홍영 진안읍장은 "지역특산물인 수박을 재배하는 소형터널이 이번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진안읍·종합행정담당 직원들의 발 빠른 대처와 참여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언제든지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