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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알아야 홍보도 하고 해설도 한다

진안홍삼축제 해설사·홍보대사 역량강화 교육

 

진안군은 지난 29일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진안홍삼축제 해설사와 홍보대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2019 진안홍삼축제 추진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홍삼연구소에서 진행 한 진안홍삼에 대한 연구내용을 공유했다. (사)한국지역개발연구원 전문가의 현 축제 트렌드 소개 및 타 시군 운영사례와 마이산 관광해설사가 진행한 진안 문화 및 주요 관광지 스토리텔링 등 진안군의 전반적인 내용까지 다양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한, 다양한 해설이나 설명기법을 연습하며 해설사와 홍보대사로서의 역량을 높이는데도 주력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송기우 홍삼축제 해설사는 “진안홍삼축제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축제 소개는 물론 진안의 문화까지 다양한 내용을 공부하여 완성도 있는 진안홍삼축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진안홍삼축제는 10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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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찾아 의료공백 속 환자들 곁 지키는 의료진들 노고 격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장기화된 의사집단행동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키며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 환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지사는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비상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인건비 4억3,200만원과 자동흉부압박기 15대(재난관리기금 4억9,500만원)를 지원했으며,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9명을 파견하여 인력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 동안 도내 19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