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고령자 취업을 위하여

◆ 보건복지부 공모선정3억원 /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2억원) 시장형사업단, 진안시니어클럽(1억원) 브릿지형


- 초기투자비((시설투자비, 자산취득비, 인건비) 지원 / 최소 고용인원 : 75명 이상

 

전라북도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고령자친화기업 지원사업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와「진안시니어클럽」이 선정되어 지역사회 은퇴세대 75명에게 든든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3월까지 신청을 받아 4월에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5월에 보건복지부 중앙심의위원회 심사로 최종 2개소(3억원)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시장형사업단 발전형으로 응모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에서는 사업비 2억원을 지원 받으며, 브릿지형으로 신청한 「진안시니어클럽」에서는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월 60시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 중 연중 3개월 이상 급여를 지급함에 따라 제품개발, 판로개척, 교육․경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초기투자비(시설투자비, 자산취득비, 인건비) 지원 / 최소 고용인원 : 75명 이상

 베이비부머 등 은퇴를 앞둔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한 직종인 한식뷔페 전문점과 한과제조 등 2개 사업이 대상이다

 

 전라북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의 일자리에 대한 양질의 접근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은퇴세대에 대한 일자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노인일자리의 중심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면서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선정 고령자친화기업* 현황〕

관리기간

지정년도 제외 5년 관리

운영관리

연 4회 현장점검(정기 현장점검 2회, 비정기 2회)

 

고령자친화기업* : 만60세 이상자의 연륜과 능력을 민간영역에서 활용, 고령자가 경쟁력을 갖는 적합한 직종에 고용․운영 지원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