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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가자! 유채꽃 만발한 축산시험장으로

▶진안 성수면 소재 축산시험장 목초지 6ha 유채꽃 만개
▶6. 1 ~ 16일까지 무료 개방…가족나들이 등 힐링 장소

 


 전라북도는 동물위생연구소 축산시험장에 조성된 목초지에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이번 주말부터 2주간 도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성수면에 소재한 축산시험장은 전주에서 30분정도 소요되는 지방도로 721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림환경연구소 아열대식물원 및 데미샘 자연휴양림을 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다.
    
  6ha(18천평) 면적에 심은 노란 유채꽃 단지는 지난 3월부터 조성하여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가족나들이 및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장소로, 도는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향후 인근마을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볼 여유조차 갖기 힘든 현실에서 드넓은 면적에 핀 샛노란 유채꽃을 바라보며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지

 

개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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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