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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019년하반기공공기관 대학생 직무인턴모집 1,000여명 신청

< 청년대로(靑年大路) 시리즈 >


도내 대학생 공공기관 취업 관심 폭발!


▶100명 선발에 917명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 실감


전체 평균경쟁률 9.2:1, (최고 45:1, 도로교통공단)

▶32개 공공기관에서 2개월간 실무체험(7~8월)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적극 지원

전라북도는 7일 도청에서 2019년 하반기 공공기관 직무인턴 선발위원회를 개최해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 인턴』은 도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및 미취업 청년들에게 전공 관련 공공기관에 배치하여 인턴 경험을 통해 업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한 전라북도 대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지난 5.16~5.31까지 참여자를 모집했다.

 

 

 본 사업은 도내 청년들의 공공기관에 대한 취업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참가한 청년들의 만족도뿐 아니라 꾸준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

 

 청년의 수요를 반영하여,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습기관 알선 및 실습비 지원 등 취업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18년) 1개월(100명) → (‘19년) 2개월 200명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 (‘17년) 165명, (’18년) 164명, (‘19년) 32개 기관 200명(상반기 100명 실시)

 

 전북도는 인턴선발위원회에서 선발한 최종 직무인턴 대상자를 다음 주 중에 공고할 예정이며

전공 관련 공공기관 실무부서에 배치하여 7월 1일~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인턴 경험을 통해 업무역량을 키우고 진로 계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턴의 근무요령과 멘토의 역할 등에 대한 사전교육(OT)을 실시(6월)하여 직무인턴에 참가하는 청년과 공공기관 멘토들의 대학생 직무인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나석훈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청년 취업을 위해 도에서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도내 공공기관에서의 직무경험이 청년 취업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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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전북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전북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전북 주요 현안에 힘을 보태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은 올해 초 전북특별자치도로 거듭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으나 제22대 총선으로 인해 국회 업무가 미뤄지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또한 5월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인해 전북 주요 현안 과제가 뒷전으로 밀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관영 지사는 제21대 전북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긴급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강성희, 신영대, 한병도, 윤준병, 이원택, 정운천 의원 등 6명의 전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전북 관련 법안, 2025년 국가예산, 주요 현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 ‘동학농민 명예회복법 개정’ 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동력은 입법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김 지사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분야에서 종사할 수 있는 최적 인력 배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