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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용담호 환경리더 45명 배출

- 제11회 용담호 환경대학 수료식 개최 -

 

 

진안군 용담호 환경대학 수료식이 19일 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수료식에는 환경대학 졸업생과 용담호 수질개선 진안군 주민협의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군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2009년 처음 시작된 용담호 환경대학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용담호 환경대학은 매주 수요일 6주간의 일정으로 환경 분야 교수와 전문 강사진으로 꾸려 운영됐다. △용담호 수질관리의 필요성과 실천사항 △유역하천관리 △수질오염대책 △친환경 비누만들기 △금강순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올해 45명의 환경대학생을 배출하면서 환경대학은 현재까지 총 504명의 환경리더를 양성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배철기 산업환경국장은 “환경리더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용담호 수질보전을 위한 수질개선 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해주고, 용담호 맑은 물 지키기에 군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힘 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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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